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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17 21: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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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재현 의원(산업통상자원위)이 ‘유라시아 친선특급 해단식’에 참여하여 통일한국의 꿈을 이루기 위한 외교전략을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 ‘유라시아 친선특급’은 7월 14일부터 19박 20일간 정부관계자․민간참여자 250여명이 한반도 평화통일과 유라시아 대륙 평화번영의 꿈을 싣고 14,400km를 달린 대장정이다.

○ 백재현 의원은 이 자리에서 대장정의 시작과 끝이 북녘땅을 거치지 못했음이 아쉬웠다는 소회를 밝히며, 유라시아를 향한 한국의 원대한 구상은 남북관계 개선 및 협력이 전제되지 않고서는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을 강조했다.

○ 또한 최근 러시아는 ‘신동방 정책’, 중국은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통해 유라시아 진출 및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국제 정세를 짚으며, ‘양국의 공통점은 북한을 협력의 장으로 인도할 수 있는 국가이기에 남-북-러, 남-북-중의 3각 협력을 이루기 위한 외교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마지막으로 유럽과 아시아의 분기점을 알리는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의 유라시아 경계비에서 ‘서울이정표’ 제막식에서 통일과 유라시아 시대의 도래를 소망했던 것을 기억하며 그 소망에 한국이 유라시아 대륙과 환태평양 경제권을 잇는 가교를 넘어 주인공이 되는 꿈을 더해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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