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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10 21: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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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재난 블록버스터 ‘샌 안드레아스’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와 3위는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와 ‘스파이’가 각각 차지했고, 한국영화 ‘은밀한 유혹’은 개봉 첫 주 4위에 머물렀다. 헐리우드 대작들의 물량공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주에도 SF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가 개봉하면서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쥬라기 월드’가 예매율 44.6%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쥬라기 월드’는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공룡들로 만든 테마파크인 ‘쥬라기 월드’에서 통제를 벗어난 공룡들과 인간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 드웨인 존슨 주연의 재난 블록버스터 ‘샌 안드레아스’는 예매율 6.3%로 2위를 차지했고, 유연석, 임수정 주연의 ‘은밀한 유혹’은 예매율 6.2%로 3위에 올랐다.

350만 관객을 돌파한 톰 하디 주연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예매율 5.5%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조지 클루니 주연의 판타지 어드벤처 ‘투모로우랜드’는 예매율 5.2%로 5위에 올랐다. 코믹첩보액션 <스파이>는 예매율 4%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는 김윤석, 유해진 주연의 ‘극비수사’가 개봉한다. ‘극비수사’는 1978년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한 스릴러 영화로, 유괴된 아이를 찾기 위한 형사와 역술인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다. 이 밖에 엄지원, 박보영 주연의 미스터리 공포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과 로맨틱 드라마 ‘베스트 오브 미’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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