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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10 18: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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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소장: 신봉길)는 일본국제문제연구소(소장: 노가미 요시지)와 공동으로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국립외교원에서 ‘제30차 한.일 학술회의(The 30th IFANS-JIIA Conference)’를 개최한다.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은 첫날인 15일 오후 3시부터 5시30분,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일간 국립외교원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비공개 회의)된다.

공개 심포지움은 ‘한.일관계 50년의 회고와 전망: 새로운 50년을 향하여’라는 주제 하에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국립외교원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한.일 학술회의(IFANS-JIIA Conference)는 1986년 이래 외교안보연구소(IFANS)와 일본국제문제연구소(JIIA)가 매년 교환방문 형식으로 개최하는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회의로, 북한 문제, 동북아 정세, 한.일관계 등 폭넓은 외교안보 문제들에 대해 논의해 왔다.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임을 감안,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에 더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공개 심포지움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개심포지움은 윤덕민 국립외교원장과 노가미 요시지 일본국제문제연구소장의 공동사회로 진행되고, 기조연설자는 공로명 전 외무부장관과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 패널은 김영작 국민대 명예교수, 신각수 법무법인 세종 고문(전 주일대사), 심규선 동아일보 대기자,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대 명예교수, 오오시마 쇼타로 국제경제연구소 이사장(전 주한대사), 모리 치하루 요미우리신문 논설위원이 참석한다. 또 학계 전문가, 언론, 대학원생, 일반국민 등이 청중으로 참석할 예정읻.

이번 회의는 과거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일 관계를 이끌어 왔던 양국의 외교관, 학자, 언론인들의 경험에서 교훈을 찾고, 솔직한 대화를 통해 양국 전문가 및 국민 간 이해를 높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한.일관계 50년 및 향후 50년이라는 거시적.장기적인 관점으로 양국관계를 재조명함으로써, 양국 간 대화협력 및 관계복원 필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IFANS)는 과거 한.일관계의 부침에도 연구기관 간 교류협력 및 양국 전문가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고, 앞으로도 양국 간 신뢰구축과 이해 증진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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