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 이하‘농관원)은 농식품부 공적개발원조사업(ODA)의 일환으로 오는 12일까지 아시아 지역 12개국 안전관리 관계관 25명을 초청해 농식품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시아국가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국가 간 파트너쉽 강화를 위해 우리나라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과 선진화된 분석기술을 전수하게 된다.
초청 교육기간 동안에는 우리 농산물의 안전관리 체계,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에 대한 분석기술, GAP.친환경 인증제도, 원산지 관리제도 등 농식품 안전관리 영역 전반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농산물의 생산에서부터 유통까지 일련의 안전관리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GAP 인증시설, 농산물 유통업체 등 농식품 생산.유통 현장도 방문한다.
김대근 농관원장은 “아시아 국가들에게 우리나라 농식품 안전관리의 모든 요소들이 포함된 패키지 형태의 교육을 통해, 전문 지식의 폭을 넓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이어 “또한, 각국의 농식품 안전관리 실무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뛰어난 안전관리 역량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농산물의 이미지 제고 및 수출 확대 등 농식품 분야 한류 확산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교육은 그동안 10개국 73명이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