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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18 14: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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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에서 주최하고 부발청소년문화의집(B.B.S.이천시지회위탁운영, 관장 윤동선)에서 주관하는 “장애청소년과함께하는 문화체험 - 우리는 친한친구”가 3년째 진행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장애-비장애청소년이 멘토-멘티가 되어 1년 동안 다양한 문화체험에 참여함으로써 서로가 서로를 포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7월부터 시작된 원예치료 활동과 더불어 지난 8월 11일(목) ~ 12일(금)에는 1박2일로 약 60여명의 장애ㆍ비장애청소년, 성인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강화도자연체험농장에서 진행되었다.

물고기잡기, 보트타기, 트렉터타기, 활쏘기, 동물먹이주기, 석모도행 배타고 갈매기 새우깡주기, 갯벌체험, 승마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뿐만 아니라, 장애청소년들은 재활승마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비장애청소년은 “1박2일 동안 알차고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유익했을 뿐만 아니라 장애친구의 더 많은 모습을 접하고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학교에서는 장애친구와 마주치는 일이 드물어서 장애친구는 다르다 라는 생각이 깊었는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마다 장애친구는 우리와 다른게 없고, 장애친구들이 나를 믿고 함께 활동해주어서 좋았다”라고 말하여, 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목적을 정확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캠프는 본 문화의집에서 처음 진행된 친한친구 캠프로써, 장애-비장애청소년 서로에게 유익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에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10월까지 원예치료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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