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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05 14: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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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하나투어 여행박람회(HANATOUR International Travel Show 2015)'가 5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7, 8홀)에서 개막해, 사흘간의 여행축제에 들어갔다.

공서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얀 바르토섹 체코 국회 부의장, 민동석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 국내외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9회재를 맞는 이번 여행박람회는 '세상 구경 오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7개 지역관과 3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됐다. 국내외 관광 업체가 910여개 부스에 참가한다. 추천여행지로 선정된 미국 라스베이거스는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도시답게 호텔, 공연, 쇼핑, 오락 등 다양한 모습을 공개한다.

가장 흥미를 끄는 공연은 라스베이거스를 대표하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태양의 서커스'. 화려한 볼거리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자카나(Zarkana) 공연단이 최고 수준의 곡예술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유럽의 모짜르트 디너, 군돌프 민속음악단, 중국의 변검쇼와 북경 천지서커스, 태국 아프로디테 카바레쇼, 일본 노보리벳츠 다테 지다이무라 닌자쇼 등 전 세계 주요 공연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이번 여행박람회 메인 이벤트로 진행되는 ‘골든 티켓을 잡아라’를 통해 여행박람회 방문객 중 3명에게 세계일주 항공권을 제공한다. 각 지역관의 ‘럭키타임’에서는 ‘팔라우 5일’, ‘북경 4일’ 상품을 각 99,000원에 선보이고 ‘오사카 자유여행 3일’, ‘보라카이 4일’ 상품은 각 199,000원 그리고 ‘터키일주 9일’은 기존 가격 대비 100만원 할인된 475,400원에 예약할 수 있다.

또한 하나허니문관에서는 천원경매를 통해 풀빌라 숙박권, 양모이불, 라텍스용품, 신혼용품 등을 선보이고 하나프리관에서는 무료항공권 및 호텔숙박권, 렌터카 이용권 등을 제공하기도 한다.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여행박람회는 세계일주를 가상 체험할 수 있도록 여행지의 풍성한 정보와 공연, 즐길거리 등을 한 자리에 모았다"면서, "전시자나 방문자 모두가 소통하고 관광사업자들간 협업을 통해 관광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만남과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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