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화봉송이 4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안전한 성화봉송을 위해 구급대 등 소방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성화는 대학스포츠 발상지인 프랑스 파리 소르본대학에서 채화돼 지난 달 24일 우리나라에 도착했고, 지난 2일 해외성화와 광주 무등산 장불재에서 채화된 국내성화가 합화돼 이날부터 7월 3일까지 제주도를 시작으로 대회가 열리는 광주까지 한 달간 빛 광(光)자 모양의 성화봉송로를 따라 전국 17개 시도, 60여개 시군구, 3,611.5㎞ 631구간에 걸쳐 3,150명의 주자에 의해 봉송될 예정이다.
국민안전처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위해 한달간 구급차량 67대, 구급대원 134명이 성화 주자봉송 구간 내 성화봉송단에 근접배치돼 안전사고발생시 현장 응급처치 및 의료기관 이송 등의 업무를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