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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31 16: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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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 발표(5.25.11:00)에 따라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4개월간 119폭염구급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는 전국 1,282개 구급대를 폭염구급대로 지정하고 생리식염수, 얼음조끼 등 폭염 관련 구급장비 9종을 구급대별로 확보해 폭염환자 발생에 대응한다.

구급 출동 등 관할 내 폭염구급대 부재시에 폭염에 적극적으로 대응키 위해 전국 902대의 펌뷸런스에도 폭염대비 물픔을 갖춰 운영해 폭염환자가 신속하게 초기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14년 질병관리본부 온열질환 신고현황 연보에 의하면, 폭염특보가 가장 많았던 7월말~8월초(2주간)사이에 전체 온열질환자 신고(561건)의 41%(228건)가 발생했고, 최근 4년간 폭염사망자(36명) 가운데 논.밭, 비닐하우스 등 영농지역에서 52.8%(19명), 작업장에서 8.3%(3명)가 발생했다.

또한 질병관리본부,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폭염대피소 프로그램을 공동활용하는 등 폭염 예방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국민안전처는 “고온이 지속되는 날씨에는 물을 많이 섭취하면서 폭염특보 발령시는 야외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는 한편 열손상 환자 발생시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조치 후 빠른 시간내 119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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