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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30 12: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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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8년 1월 2일에 시작한 연극 ‘라이어’가 18주년을 맞아 총 관객 400만명을 돌파하고 국민연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별한 올해에 맞게 연극 ‘라이어’는 압구정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오는 6월 6일부터 공연할 예정이다.

서울, 광주, 부산, 제주도 등 ‘라이어’는 대한민국의 웬만한 공연장에서 관객의 배꼽을 빼앗아 갔다. 그 덕분에 총 누적 공연 횟수가 28,000회를 넘어 전 한국연극협회 박계배 이사장이 말했듯이 한국 연극계 100년 이례 최고의 변혁과 최고의 기록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단순히 웃고 넘기는 코미디를 넘어서 사람 사는 세상의 짙은 페이소스를 웃음으로 풀어낸 명작이다. 숨 돌릴 틈 없는 빠른 전개와, 상황에 내몰릴수록 에너지를 뿜어내는 연기에 완벽한 짜임새까지, 희극이 갖춰야 할 모든 요소를 충족시키는 ‘라이어’는 지금까지도 극장을 웃음과 폭소, 발 구르는 소리로 가득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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