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격 피서철을 맞아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연일 매진사례를 기록하고 있는 삼척 해양레일바이크가 야간운행을 실시한다.
삼척시는 해양레일바이크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8월 한 달 간 레일바이크 1회 차 증설해 4인승 80대, 2인승 20대 등 100대를 야간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야간운행을 실시하게 됨에 따라 삼척을 찾은 관광객들이 여름 밤바다의 낭만을 느낄 수 있게 됐다.
근덕면 궁촌리∼용화리 사이 5.4㎞ 구간의 해안가를 따라 운행 중인 해양레일바이크는 1시간여 동안 해저도시와 무지개터널, 빛의 향연 터널 등 3개의 터널과 시원한 해송 숲을 거쳐 가며 해안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여름 피서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7월 20일 해양레일바이크 개장 이후 누적 탑승객이 45만 명에 달하는 등 1년 만에 국민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삼척시는 성수기 레일바이크 추가 운행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의 민박, 식당 등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예약이 매진되어 이용하지 못한 피서객들에게 체험할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