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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12 1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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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차 한-일 환경협력 공동위원회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측 대표단은 이형종 외교부 국제경제국 심의관을 수석대표로 하고, 외교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일본측에서는 히데아키 미즈코시(Hideaki MIZUKOSHI) 외무성 국제협력국 참사관(Deputy Director-General)을 수석대표로 하여, 외무성 및 환경성 실무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위원회에서는 양자간 및 동북아 역내, 나아가 글로벌 환경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양국의 공통 관심사항인 해양 쓰레기 감축 및 관리 등에 대해 협의하고, 동북아환경협력계획(NEASPEC) 및 북서태평양보전실천계획(NOWPAP) 등을 통한 역내 환경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신기후체제 도출을 위한 협력과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 및 제7차 세계 물포럼의 후속조치를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이울러, 지난 1년간 시행한 11개 세부 협력사업을 점검하고 필요한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한-일 환경협력 공동위원회는 1993년 체결된 ‘한-일 환경협력협정’에 따라 양국이 1994년 이후 매년 교대로 개최해 왔다. 이 공동위를 통해 양국간 환경정책에 대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동연구 및 정보 교환 등 실질 협력을 강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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