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인기프로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중인 미녀가수 조갑경이 주인공 엄마 역으로 뮤지컬 ‘마이 맘’에 출연한다. 오는 6월 25일부터 시작되는 창작뮤지컬 ‘마이 맘’에서 야다 출신 장덕수와 함께 엄마와 아들로 만나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녀는 “처음 캐스팅 연락을 받고 고심했지만, 대본이 주는 감독에 출연키로 결심을 했다”면서, “희곡의 감동이 무대에서 더 잘 표현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주위에 뮤지컬 하는 동료들도 어떤 공연인지 알아보고는 적극 추천을 해줬다”며 현재 자녀들을 키우고 있고 엄마와 자녀의 삶을 잘 표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뮤지컬 제작자 최교익(신한대 공연예술학과 겸임교수)은 조갑경에 대해 “극중 아들과 현재 엄마로서의 삶이 투영돼 극에서 더 큰 감동을 줄 것”이라고 평했다.
창작뮤지컬 ‘마이 맘’은 홀어머니와 아들의 가족애와 만나지 못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소재로 가족의 소중함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연애와 성공을 가치로 삼는 기존의 뮤지컬과는 다르게 모든 연령층이 관람 가능하다. 이 작품은 소박한 현실의 행복과 스타가 되고 싶은 꿈 모두를 충족시킨다.
청소년들에겐 깊이 있는 감동을 안겨주면서 어른들이 보아도 손색이 없는 내용으로 가족이 함께 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공연으로,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 왕십리 소월아트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