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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01 18: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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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은 오는 2일-3일, 그리고 5일 3회에 걸쳐 오후 5시에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2015년 첫 기획 야외 프로그램인 ‘2015 예술의전당 동요콘서트’를 무료 공연한다.

‘예술의전당 동요콘서트’는 지난 해 5월 ‘어린이에게는 동요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찾아주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2014년 총3회 공연을 통해 회당 1,500명 이상, 총 4,500명 이상의 가족 단위 관람객이 ‘예술의전당 동요콘서트’를 찾으면서 5월 가정의 달을 대표하는 야외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2015 예술의전당 동요콘서트’는 5월 가정의 달,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야외 공연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주제를 더해 선곡을 진행한다. 총 3회의 공연 중 2회는 광복과 연관된 주제인 ‘1920년대 ~ 1945년 해방전 동요’(5월 2일), ‘1945년 해방후 ~ 1970년대 동요’(5월 3일)로 꾸며지며, 마지막 공연인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날 인기동요 퍼레이드’라는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올 한해는 ‘둥글게 둥글게’의 정근, ‘꽃밭에서’의 권길상, ‘우리의 소원’의 안병원 등 동요계에 큰 업적을 남긴 작곡가들이 잇달아 타계하면서 안타까움을 더한 해이다.

예술의전당은 이번 공연을 통해 타계한 작곡가들의 곡을 무대에 선보이면서 그들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첫 해보다 화려해진 출연진이 동요만을 위해 무대에 오른다. 국내 최고의 어린이 합창단.중창단들과 함께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들, 가수 윤형주, 혜은이 등이 무대에서 주옥같은 노래들을 들려준다.

사회는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 소프라노 신델라, ‘왔다! 장보리’ ‘칠전팔기 구해라’ 등의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아역 탤런트 김지영이 맡는다.

한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예술의전당 동요콘서트’에 이어 중.장년층을 위한 ‘2015 시니어 패션쇼’를 개최한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대한노인회 중앙회과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이달 9일 오후 5시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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