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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14 11: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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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14일 정부, 감독기관, 금융회사, 핀테크 업체 등 총 26곳이 참여하는 핀테크 지원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를 통해 매달 1회 이상의 정례 회의를 열고 향후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금융위는 “핀테크 협의체 논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핀테크 육성책을 추가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면서, “금융위.미래부.중기청 등 유관부처가 정책 설계 단계에서부터 협업 및 공조를 강화해 정부 내 일관적인 핀테크 육성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위 관계자는 “정부뿐 아니라 금융회사 역시 개별적으로 핀테크 혁신 노력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나, 뚜렷한 구심점이나 통일된 방향성이 없는 한계가 있다”면서, “협의체를 통해 핀테크 산업 육성의 방향성을 상호 공유해 핀테크 지원의 효과를 배가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핀테크지원 협의체에는 금융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금융감독원 등 3개의 정부기관과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헙협회, 신용정보협회 등 8개의 금융협회, 코스콤, 한국예탁결제원, 한국거래소 등 3개의 유관기관이 참석한다.

또 핀테크 업계 쪽에서는 한국핀테크포럼, 한국크라우드펀딩기업협의회, 뉴지스탁, 웹케시, 한국사이버결제가 참여한다. 이 밖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액센츄어, 스타트업얼라이언스, 디캠프 등이 참석한다.

금융위는 이날 협의체 회의에서 나온 증권사와 핀테크 기업 간에 제휴와 관련된 질의에 대해 비조치의견서 답변을 주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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