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포탈 마케팅 업체 아이팝콘(대표이사 오준호)과 ㈜열두시(대표이사 김상묵)는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난해 6월 19일 모바일 앱 ‘얍(YAP)’을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비콘을 상용화시키면서 O2O(online to offline)시장에서 선두로 자리잡고 있는 얍(YAP)’은 고객의 현재 위치나 고객이 설정한 위치를 중심으로 매장 정보부터 쿠폰, 모바일 스탬프, 멤버십 적립, 결제기능까지 소비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하나의 앱에서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하고 있다.
눈에 띄는 서비스는 팝콘(popcon)과 모바일스탭프 서비스FH, 이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고주파 블루투스 만의 장점만을 결합한 독자적인 위치인식 기술인 ‘팝콘’은 고객이 가맹점에 방문하면 별도의 장치 구동 없이도 해당 매장에서 제공되는 쿠폰과 이벤트, 멤버십 보유 내역 등의 정보를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띄워준다.
‘얍(YAP)’을 다운로드 받으면 포인트 앱을 띄우기 귀찮거나 몰라서 못 받는 혜택이 사라지는 셈이다. 팝콘서비스는 CU, GS25, 반디앤루니스, TGIF, AK플라자, 현대아울렛 등 약 1만 3천여 개의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또 다른 기능 모바일 스템프는 커피숍이나 음식점 등에서 발행하는 종이스탬프를 스마트폰에서 그대로 구현하는 서비스로, 종이스탬프 대신 매장마다 비치된 고유의 전자 도장을 통해서 스마트폰에 직접 적립이 가능하다.
소비자 입장에선 여러 개의 종이 쿠폰을 일일이 지갑 속에 넣고 다닐 필요가 없고, 분실 염려도 없어서 꼼꼼하게 혜택을 챙길 수 있다. 스쿨푸드, 커피빈, 퀴즈노스, 홀리차우 등 유명프랜차이즈 등 약 3천여 매장에서 모바일 스탬프를 활용하고 있다.
고객이 소지하고 있는 멤버십 카드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기존에는 얍(YAP)과 멤버십 제휴를 맺은 카드만 관리가 가능했으나, 얍과 제휴를 맺지 않은 멤버십 카드까지도 직접 등록할 수 있도록 개선해, 모든 종류의 멤버십을 하나의 앱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위젯을 통해 자주 쓰는 멤버십 카드를 최대 세 개까지 등록해 사용하는데 편의성을 높였다.
얍(yap)은 휴대폰 소액결제 방식인 엠틱, NFC 방식의 티머니와 하나SK카드, 바코드 스캔 방식의 바통, A-Pay 등의 다양한 모바일 결제 가능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바통은 지난 2011년 다날이 개발한 최초의 스마트폰 바코드 결제서비스로, 최근 신용카드까지 범위를 확대하면서 얍(YAP)에 신용카드 결제방식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얍(YAP)은 현재 300만 명 이용하고 있고, 사용자 증가세에 힘입어 프랜차이즈 점주 및 소상공인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올 4월 현재 카페, 레스토랑, 백화점 등 전국 10만 여 개가 넘는 매장 정보는 물론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얍(YAP)은 지난 2월 최대 인터넷 기업인 VNG와 손을 잡고 베트남 버전의 얍(UAP)에서 담당하고 있다. 얍의 베트남 버전에는 한국판과 동일한 UI는 물론, 얍의 주요서비스와 기능들이 제공된다.
얍(YAP)의 베트남 진출은 베트남 최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사업자인 VNG가 얍(YAP)의 O2O 플랫폼을 채택했다. 얍은 베트남 외에도 중국, 일본, 미국 등의 주요 플랫폼사업자와의 서비스연동을 진행 중이다.
얍컴퍼니 안기웅 부사장은 “기존의 소비 방식이 소비자가 직접 정보를 찾는 방식이라면, 얍(YAP)은 소비자와 함께 교감하고 먼저 찾아가는 방식을 추구한다”면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과 편리한 멤버십을 필요한 시점에 빈틈없이 제공해,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현명한 소비 생활을 창조토록 도와 O2O 및 핀테크 시장의 리더십을 제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