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최병오)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섬유패션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ODM 개발을 위한 의류샘플 제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미국(뉴욕)에서 구매한‘16 SS 해외구매 신규 캐주얼의류 샘플을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협회내 샘플정보실에서 무상으로 대여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지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업체의 샘플구매로 인한 시간 및 해외 출장경비 절감을 위해 전문가가 직접 패션선진국의 최신 트렌드 의류제품을 구입해 수출.내수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지난 달 13일부터 20일까지 미국(뉴욕)에서 여성복과 남성복 총 103벌을 구매해 트렌드와 바이어의 요구에 적합한 패션 선두브랜드(Karen Millen, Theory, Acne, Ted Baker, Stella McCartney 등)의 다양한 상품을 협회 내 샘플정보실에 전시.대여하고 있다.
뉴욕 패션마켓 트렌드로 여성복으로는 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영감을 받은 밝고 화사한 컬러의 아이템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밝은 터치를 가미한 골드, 피치 색이 주로 쓰였고, 화사한 레디언트 옐로우 색상이나 순수한 화이트 컬러 등을 아이템 전체의 키 컬러로 대담하게 사용했다.
또한 미래적인 느낌의 프린트 및 플로럴 프린트도 계속해서 나타났으며 프린트의 크기가 예년에 비해 커졌고, 한 아이템에서도 레트로한 스타일에 미래적인 소재를 쓰는 등 다양한 스타일의 혼재가 특징적이다.
남성복의 경우, 내내 강세를 이뤘던 컨템포러리가 주춤한 틈을 타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들의 부상하고 있다. 플로럴 프린트 및 다양한 프린트가 대담하게 팬츠 및 셔츠 등 여러 아이템에 사용될 분만 아니라, 다소 정제되지 않은 자유로운 무드를 기반으로 스포티한 룩이나 화려한 개성을 느낄 수 있는 룩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편, 지난시즌(과년도 11FW~15FW) 뉴욕, 런던, 파리, 밀란 등에서 구입한 캐주얼 의류 총 2,000여점은 사무국 내 샘플정보실에서 1업체당 1회, 10pcs, 10일간 대여 가능하고 방문시 명함 및 사업자등록증 사본 필히 지참해야 한다.
샘플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의류산업협회 홈페이지 www.kaia.or.kr 에서 확인 가능하고 대여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의류산업협회 산업진흥팀 (02-528-010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