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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09 14: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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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놀이처럼 즐겁게 기부하는 새로운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실시한 '기부방방,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기부'(이하 기부방방)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부방방’은 모금함 형태로 제작한 대형 트램펄린(방방)을 즐기는 와중에 자연스레 동전을 떨어뜨리면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독특한 방식의 모금 캠페인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기부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단순히 동정심에 호소하는 것을 넘어, 기부자가 직접 참여하면서 마음으로 공감하고, 재미와 보람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 뽀롱뽀롱 뽀로로와 함께 차정호 아크로바틱 아티스트 등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고, 외국인을 포함해 약 1,0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나눔의 열기를 더했다.

향후 ‘기부방방’ 모금함은 즐거운 나눔 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키 위해 서울에 이어 전국 각지의 대학 캠퍼스, 놀이공원 등을 순회하면서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는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기부방방’ 캠페인을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단국대 법학과 정민지양(24)은 “어릴 적 자주 접했던 ‘방방이’를 오랜만에 즐겨보니 옛 추억도 생각나고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라면서,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 놀면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도 도울 수 있어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나눔이란 누군가를 돕는 것만이 아닌, 나 자신도 더 행복하고 건강해질 수 있는 즐겁고 유쾌한 행위”라면서,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들이 가득한 요즘, 많은 분들이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즐거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해 5월부터 ‘어린이를 도울 때 진짜 어른이 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어른이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우리사회의 성숙한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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