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보건소는 관내 병·의원과 연계하여 7월 11일 보건소와 영광 시장 주변에서 내혈압·내혈당·혈중지질 알기 체험행사와 캠페인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이날 환자조기발견을 위한 혈압·혈당·혈중지질 측정과 질환상담 및 교육은 물론 금연·절주 가두캠페인 등 주민들의 보건의식 향상과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예방·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고혈압 등 만성질환은 뇌경색, 뇌출혈, 심근경색 등 합병증이 야기될 수 있고 당뇨병성 망막증, 신경증, 말초혈관폐색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하므로 지속적인 예방과 관심이 필요하다.
현재 영광군에 등록된 만성질환자는 4천여 명으로 이들 중 빈곤, 장애, 질병, 고령 등 건강위험요인이 큰 취약계층은 맞춤형 방문건강관리대상자로 분류되어 보건소로부터 투약 외에 영양, 운동, 정서적 지지,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혈압 및 당뇨 수치를 낮추고 합병증을 예방해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보건 서비스를 받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 조기발견자에 대한 보건기관 등록 등 지속적인 관리를 강화하여 주민들의 만성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사망과 장애를 최소화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