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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07 13: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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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은 지난 2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비바체룸에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윤수영 상근부회장, 일본섬유산업연맹 우에다 히데시 부회장, 중국방직공업연합회 고 용 부회장 등 3국 협회 상근부회장 및 업종별 실무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한중일 섬유산업협력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실무위원회는 오는 11월 중국 심천에서 개최되는 ‘한중일 섬유산업협력회의’를 준비키 위한 사전회의로 3국 공통 의제인 ‘한중일 FTA’, ‘섬유산업 환경 및 안전’, ‘패션 관련 공동 협력사업’에 대한 의견교환 및 논의안건을 협의했다.

우선, 한중일 FTA 세션에서는 지난해 11월 타결된 한중 FTA 협상 결과에 대한 한․중 양국의 배경설명과 함께 원산지, 비관세 장벽 등 한중일 FTA와 관련하여 민간 차원의 논의 및 협력과제를 발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환경 세션에서는 각 국의 환경 및 안전 관련 최근 동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속적으로 ‘환경 및 안전 관련 법령 조사 보고서’ 및 정보교류를 지속공유하면서, ‘폐수처리 분야의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키로 했다.

패션세션에서는 각 국에서 개최되는 패션행사의 지속적인 교류와 함께 2016년 개최키로 합의한 디지털 패션 어워드(Digital Fashion Award)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섬산련 윤수영 상근부회장은 “2010년부터 한중일 3국 섬유협회를 중심으로 한 섬유산업협력은 글로벌 이슈인 FTA, 환경 및 안전 분야와 3국 패션업계간의 협력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고 여타 산업에 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어 아시아 경제공동체 구축에 섬유분야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5차 한중일 섬유산업 협력회의는 오는 11월 초 중국 심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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