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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31 18: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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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장회의에 참석 중인 재외공관의 대사와 총영사들이 다음달 2일 기업인들과 1대 1 상담회인 '경제인과의 만남' 행사를 한다고 외교부가 31일 밝혔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공관장 150명이 240여개사를 대상으로 700여건의 1대 1 상담을 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올해부터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기존 경제 4단체와 함께 공동주관으로 참여하게 되어 경제인들과 만남 행사에 대한 우리 기업의 관심도 매년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회째인 재외공관장과 기업인 상담회는 외국시장에 진출한 기업이 외국 정부의 규제, 인.허가, 노사문제, 미수금 회수 등 현지 애로사항 해결 방안을 공관장들과 직접 상의하는 창구로 이용되고 있다.

기업인의 상담 신청을 받은 결과, 지난해보다 신청 건수가 늘었고 중소.중견 기업의 상담 요청은 지난해 62%에서 올해는 72%로 증가했다.

외교부는 “일부 지역은 공관장들이 일정상 소화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상담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면서, “상담 희망 내용도 구매자 물색, 입찰 지원, 시장정보 제공, 현지 사업상대 주선, 납품대금 회수 지원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

한편 외교부는 만남 행사 당일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경제 5단체장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해 우리 기업의 외국시장 진출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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