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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7-01 13: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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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예술의 산실이자 예술인들의 오랜 소망이었던 당진문화예술학교가 1일 개관식과 함께 문을 연다.

당진문화예술학교는 당진읍 읍내리 234-33(남산공원내) 대지 2,400㎡에 지상3층, 연면적 2,864㎡ 규모로 공연장, 음악실, 미술실, 에어로빅실 등을 갖췄다.

총사업비 50억원을 들여 지난해 착공하여 올해 3월 24일 준공하여 운영조례 제정 등 관련법규를 정비해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하게 됐다.

특히 당진문화예술학교가 들어선 읍내리(남산공원내) 일대에는 교육문화스포츠센터, 당진문화원원과 문화의집, 문예의전당 등이 몰려있어 이 지역이 당진을 대표하는 문화의 거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최근 당진문화예술학교의 정체성 논란에 대하여 이철환 군수는 “취미교실 장소가 아닌 교육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자녀교육을 위해 학부모들은 비싼 돈을 들여 서울 등 외지로 문화예술 교육을 받으러 다니는 것이 현실”이라며 문화예술학교에서 실력있는 강사진을 당진으로 내려오게 해 학부모들의 사교육 부담을 덜어주고, 문화예술학교에서 배워 예술고나, 예술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을 배출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당진군 관계자는 “이번 당진문화예술학교 개관은 지역 예술인을 위한 창작활동무대과 문화복지 향상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과 고급인력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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