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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19 16: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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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19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미국의 고(高)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와 관련해 “국익을 가장 중점에 두고 전략과 타이밍을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사드(THAAD) 문제와 관련해 )우리가 어떤 결정을 취했을 때 국익이 극대화되는 시점이 분명히 있는데 그런 시점에 따라 우리가 입장도 내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변인은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했던 “애(아이)가 건강하려면 항상 자연분만이 좋은 것이 아니냐. 때가 다 있는 것”이라면서, 자연분만이 가능한 때를 국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타이밍에 빗댄 것이다.

노 대변인은 최근 사드 문제와 관련, 외교부에 대한 일부 비판 여론을 의식한 듯 “우리가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외교부는 국익을 극대화한다는 차원에서 항상 당당하고 의연하게 대응해 오고 있다”면서, “어떤 제3의 국가도 그런 우리 외교부의 입장을 존중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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