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미래 먹거리를 제시하고, 급변하는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의 전략을 찾기위해 전경련국제경영원(IMI)의 주최로 ‘2015 제18회 최고경영자 신춘포럼’이 지난 25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신춘포럼은 각계각층의 전문가, 유명 CEO, 교수들이 연사로 나서, ‘새로운 기회, 새로운 도전.미래를 위한 승부’라는 주제로 올해의 화두를 분석하고, 미래에 대처하는 기업인의 역할을 제시했다.
# 모바일.유통 트렌드를 이끄는 기업의 전략
신춘포럼에서는 주요 세션의 하나로, 새로운 성장엔진을 발굴, 도약하는 기업의 사례를 공개했다.
이희성 인텔코리아 대표는 인텔이 PC시장을 넘어 모바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전략을 강연했고, 롯데미래전략센터 이진성 센터장은 ‘유통의 새로운 변화, 옴니채널 유통 전략’이라는 주제로 소비 패턴 변화에 따른 트렌드를 반영한 옴니채널의 사례를 소개했다.
옴니채널(omni-channel)이란, 인터넷.모바일, 백화점.마트 등 온.오프라인 매장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쇼핑체계를 말한다.
# 산업간의 융합, 새로운 시장이 등장하다
뒤바뀌는 산업 판도를 예측할 세션도 마련됐다. CJ E&M의 신유진 라이프스타일 본부장이 ‘파도, 탈 것인가 거스를 것인가’라는 주제로, 문화와 산업의 융합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시장에 대해 전달했고, 류기천 현대자동차 이사는 자동차 산업과 IT기술이 만나 맞이하게 될 새로운 물결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자유주의 지성인 복거일 소설가의 ‘2015 대한민국에 필요한 시대정신’에 대해 강연했다.
한편, 올해로 18회를 맞는 IMI 최고경영자 신춘포럼은 최고경영자들 간 최신 경영정보를 교환하고 친교를 넓히는 지식교류의 장으로, 매년 초 250여 명의 최고경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기업인 포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