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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12 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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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는 우리 기업의 유라시아 진출을 지원키 위해 오는 13일 서울 염곡동 사옥에서 ‘유라시아 진출협의회’를 발족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 출범은 앞서 지난해 12월 유라시아 역내 국가들과의 경제협력 강화와 우리 기업의 역내 경제권 진출을 위해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마련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로드맵'의 후속조치로, 17개 유관기관에 산재 돼 있는 유라시아 시장 정보를 한 곳에 모으고 효율적인 진출 방안 모색을 위한 정부부처.공공기관.기업 간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협의회의 역할이다.

이번 협의회에는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유라시아 정책을 총괄하는 정부부처가 자문단으로 참여하고 50개 공공기관 및 기업이 함께한다.

또한 협의회 발족과 함께 KOTRA는 무역협회와 공동으로 17개 유관기관의 유라시아 정보를 모아 '유라시아 통합정보포털(www.i-eurasia.org)'을 구축.운영하고, 또 프로젝트 위주의 '유라시아 진출로드쇼'를 동북아.몽골, 중앙아시아, 서부 유라시아 3개 지역에서 각각 개최하고 국내에서도 1회 개최를 추진할 계획이다.

유라시아는 러시아.중앙아시아.몽골 등 세계 육지면적의 6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으로 원유.가스 등 각종 천연자원이 풍부한 인구수 3억7000만명 규모의 거대 시장이다.

한편, 오는 13일 개최될 발족식에는 장호현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과 김창규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을 비롯해 산업연구원, 수출입은행, 무역협회 등 16개 공공기관, 포스코건설 등 34개 민간 기업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발족식에 이어 개최될 제1차 정기총회에서는 협의회의 첫 사업으로 동북아.몽골프로젝트 로드쇼 추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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