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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09 12: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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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사장 이종덕)과 서울시립미술관(관장 김홍희)이 협력해 오는 13일부터 4월 16일까지 충무아트홀 갤러리에서 ‘2015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서울시립미술관 대외협력전시 ’SeMA Collection : 확장된 조각_Expanded Sculpture‘를 개최한다.

양 기관은 지난해 2월에 미술문화교류 업무협약(MOU)를 맺고 전시, 공연, 교육 등으로 교류해왔다. 올해에는 이 대외협력전시 개최를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문화교류의 흐름을 이어가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의 소장품 중, 조각 및 설치작품 20여점으로 구성, 고명근, 김기라, 김신일, 김인배, 김태수, 박혜수, 배영환, 전강옥, 존 배(John Pai), 홍성철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존배(John Pai) ‘Ansan’(2008), 김인배 ‘직각의 디스코’(2010), 김신일 ‘Eye Level, Divided Sight, Individuality’(2010-2011), 고명근 ‘Room-11’(2011), 홍성철 ‘String Mirror_open me_0229, 0272’(2007) 등이 있다.

전시기간 중, 전시연계교육인 ‘서울시립미술관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도 무료로 펼쳐진다. 일반인의 경우 오는 25일 오후 1시에 ‘여행에서 만나는 미술관’이라는 주제로 세계 유명 미술관의 유래와 소장 작품의 의미를 함께 알아보는 클래스가 개설된다.

초등학생의 경우 이달 28일 오후 2시에 ‘확장된 공간 표현하기 – 나와 내 방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자신만의 방을 입체콜라주로 표현해보는 수업이 열린다. 신청은02-2230-6639/6631로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충무아트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의 소장작품 중 다양한 매체를 소재로 한 조각, 설치작품을 엄선해 기획된 전시로, ‘조각’ 작품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도모하고 나아가 작가가 작품을 통해 드러내고자 했던 고유한 세계와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람시간은 낮 12시부터 평일은 오후 8시, 주말은 오후 7시까지 개관하고, 월요일은 휴관한다.(문의전화 02-2230-6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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