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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08 17: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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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해외자원개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가 ‘졸속투자’ 논란이 일고 있는 외국 투자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조사 활동에 들어갔다. 다만 사업 손실의 주요 이유로 투자 당시의 잘못된 결정과 유가변동 등이 제기돼 현장보고의 실효성을 놓고 논란이 예상된다.

특위는 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캐나다 하베스트사 유전개발 사업을 비롯해 투자손실 폭이 큰 사업장을 중심으로 시찰에 나섰다. 특위에 의하면, 현장조사단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마다가스카르를 방문하는 팀과 캐나다, 멕시코를 방문하는 팀으로 나눠 9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새누리당 전하진 정용기, 새정치민주연합 홍영표 최민희 홍익표 의원은 중동을 찾아 쿠르드광구 개발사업.이라크 유전가스 사업 등을 중심으로 현장인력 운용 현황이나 사업 공정률 등을 점검하고, 이어 남아프리카공화국 마다가스카르로 이동, 광물자원공사의 암바토비 니켈광 사업장을 방문해 생산품 판매 현황이나 운영비 관리 실태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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