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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05 16: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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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는 5일 오전 10시에 입법조사처 영상회의실(국회도서관 427호)에서 박형준 국회사무총장과 임성호 국회입법조사처장 등 국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영상회의실 현판 제막, 박형준 국회사무총장과 세종청사의 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 간의 영상 대담, 입법조사처 국토해양팀과 국토교통부 첨단도로환경과 직원들 간 업무협의를 시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국회는 지난해 11월에 국회 본관에 영상회의실을 개소한 이후 영상회의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에 입법조사처 내에 설치한 공용영상회의실을 통해 입법조사처 뿐만 아니라 예산정책처, 국회도서관 직원들도 행정부와 더욱 긴밀하게 예.결산 분석 및 입법조사 등의 업무협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준 국회사무총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세종시 정부 직원들의 이동시간이 줄어드는 등 부담이 감소할 것”이라면서, “국회 차원에서도 영상회의실을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여형구 국토부 제2차관은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국회-정부 간 업무협조가 보다 신속, 정확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사무처는 국회의원 및 보좌진의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키 위해 올 7월 국회 의원회관에 영상회의실을 추가로 설치해 회 본관, 의원회관, 소속기관을 연결하는 국회 영상회의 3각 벨트를 구축해 영상회의를 활성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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