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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05 16: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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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현 새누리당 조직강화위원장(사무총장) 당내 일부 당협위원장 교체와 관련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5일 서청원.정현 등 새누리당 친박계 최고위원들까지 불만을 표시하면서 서둘러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 위원장은 5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번 부실 당협위원장 교체 조직강화를 위한 차원에서의 일상적인 조강특위 활동으로,감사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 아무런 조치나 개선노력이 없다면, 당무감사는 아무런 소용도 없고, 앞으로도 진행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어 “당규에 따라 지난해 당무감사를 진행했고, 이와 관련한 조강특위 및 해당 지역 시.도당 위원장 의견을 청취해 부실 당협위원장 8곳을 선정, 지난 3일 최고위원회에 보고했다”면서, “당헌당규 상 절차적인 문제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또 “조강특위는 사심 없이 국민의 신뢰 제고와 당의 역량강화를 위해 균형있고 공정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는 과거와는 다른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당협위원장 교체는 당규 당무감사규정에 의거해 당무점검 결과와 주요 인사 여론 수렴 근거로 했다”면서, “해당 지역구에 미리 내려올 사람이 있다, 특정인을 내려보내기 위해 지역을 비우려 한다는 뒷말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서청원 의원은 이날 오전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선거구 획정 문제가 대부분 된 뒤에 당협위원장을 교체하는 것이 맞지 개혁도 안해 놓고 지금 일부 위원장을 교체하는 것은 표적 감사밖에 안되는 것”이라면서 조강특위 결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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