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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04 21: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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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총 2조원 규모인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시장 중 초고압변압기와 차단기, 전동기, 펌프 등 약 6000억원 규모의 전력기기 사업에 참여한다.

효성과 펌프 전문 계열사인 효성굿스프링스는 3일(현지시간)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사우디 최대 전력 설계.조달.시공(EPC) 기업인 SSEM의 오마르 함자 대표, 한전 조환익 사장, 효성 조현상 전략본부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효성과 SSEM, 효성굿스프링스와 현지 업체 자밀 간의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

효성은 한국의 사우디 원전 건설 프로젝트와 연계해 전력 기자재와 펌프를 안정적으로 공급키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사우디는 2040년까지 약 18GW 규모의 원전을 계획하고 있다. 빠르면 내년에 원전 2기를 발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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