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29 재보궐선거 새누리당 관악을 지역 후보로 공천된 오신환 예비후보가 4일 정봉주 전 의원 등 ‘정봉주의 전국구’ 관계자들을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고발 조치했다.
오 예비후보 측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최광웅 데이터정치연구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최 소장은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인 ‘정봉주의 전국구’에 출연해 오 예비후보의 부친과 친형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오 예비후보에게 “배다른 형제가 있다”고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주장했다.
오 예비후보 측은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부대표와 팟캐스트 진행을 맡고 있는 정 전 의원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 조치했다. 또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및 인터넷선거보도심위원회에 방송의 배포금지 및 기사삭제, 특별심의를 요청하고 명예훼손 관련 민사소송도 추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