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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04 08: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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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개막하는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가 지난달 27일 오전 캐스팅을 발표했다.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 2015년 캐스팅에 지난해 초연 때부터 함께해온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됐다.

가수가 되고 싶은 양아치 소년 강구 역에 초연에서 이미 호평을 받았던 뮤지컬 ‘살리에르’, ‘빈센트 반 고흐’의 박유덕,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해를 품은 달’의 주민진이 돌아오고 해기 역을 맡았던 뮤지컬 ‘비스티보이즈’, ‘트레이스유’의 이지호가 역을 바꿔서 함께 한다.

악성 종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두고 100개의 버킷리스트를 실행에 옮기는 해기 역은 뮤지컬 ‘블랙 메리 포핀스’, ‘풍월주’, 방송 ‘보이스코리아’ 시즌2의 배두훈과 뮤지컬 ‘사춘기’로 대학로 공연계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신예 김성철이 맡아 초연의 감동에 색다른 매력까지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는 인생의 밑바닥을 헤매는 19세 양아치 소년과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19세 소년이 우연히 만나 함께 버킷리스트를 시행하면서 인생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창작뮤지컬이다.

한중일에서 흥행 중인 국내 대표 창작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를 탄생시킨 공연제작사 라이브(주)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 작품은 지난해 11월 초연 당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삼성생명,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청소년 자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달 반이라는 공연 기간에 평점 9.3점, 관람평 1,300개 등록 등 짧은 시간에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는 소극장 뮤지컬계의 ‘지킬 앤 하이드’라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2014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한편,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하에 동숭아트센터 꼭두소극장 개관작으로 선정돼 이달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동숭아트센터가 꼭두소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1차 티켓은 4일 수요일 오전 10시 인터파크에서 오픈하고 이 기간은 프리뷰 기간으로 전석 3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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