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정보소외계층에게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올해 ‘사랑의 그린PC’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사랑의 그린PC 보급 사업은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중고 PC를 정비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등 도내 정보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6,957대를 도내 정보소외게층에게 무상보급했고, 올해 750대의 사랑의 그린PC를 보급한다. 또, 올해에는 도내 정보소외계층 정보화교육장 및 집합교육 대상 다문화가정에 사랑의 그린PC를 우선 보급해 수혜대상자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도는 지난달 전 시군을 대상으로 불용PC 무상양여 수요량을 파악해 시군별 보급 물량을 배정햇다. 정비업체 선정은 조달청 제한경쟁입찰로 3월중에 완료할 계획이다.
PC보급은 정비업체가 기증기관을 직접 방문 순회 수거하고, 4월중 보급대상자를 확정해 6월부터 12월까지 정비업체가 직접 배송 설치한다.
보급 희망자 신청 접수는 3월 2일 부터 인터넷 홈페이지(http:lovepc.nia.or.kr) 및 시군 정보화부서, 읍면동 주민센터에 3월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군 정보화부서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상훈 경남도 정보통계담당관은 “보다 많은 정보소외계층 이웃에게 사랑의 그린PC가 보급될 수 있도록 사용하지 않는 PC를 보유하고 있는 기관이나 단체에서는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