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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27 10: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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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롯데.농협카드 등 지난해 정보유출 사고를 낸 카드 3사가 제공하던 무료 문자알림서비스(SMS)가 다음 달부터 유료로 전환된다.

27일 카드업계에 의하면, 이들 3사는 문자알림 서비스를 이달 말 종료하고 다음 달부터 월 300원의 SMS 이용료를 부과한다. 문자알림서비스는 카드 결제 시 바로 문자로 사용내역을 알려주는 서비스로, 카드 3사는 지난해 정보유출 사고로 카드 부정사용 사고가 일어날 것을 막기 위해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안정화됐다는 판단 하에 무료 서비스를 중단키로 했다.

이 서비스가 필요 하지 않은 고객은 고객센터나 인터넷을 통해 해지 신청을 해야 요금이 빠져나가지 않는다. 단 건당 5만원 이상 이용 시에 무료로 제공되는 문자알림서비스는 다른 카드사들과 마찬가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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