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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24 12: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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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4일 공천권과 관련, “절대 내 사람을 심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새로 선정된 조직위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에서 “선거를 앞두지 않은 상황에서 조직위원장 선정은 공천과 거의 비슷한 결정인데 과거에는 권력자가 자기 사람을 심기 위해 그 지역에 살지도 않는 사람을 공천하고는 했다. 못난 짓이었다”면서, “절대 이런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지난 전당대회에서 당원과 국민 앞에 우리나라 정치권 부조리의 90% 이상이 잘못된 공천권 행사에 있고 이를 꼭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당선됐다”면서, “이 약속은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조직위원장 선정과 관련해 “여기에 있는 분들 중 심사기간에 나한테 전화한 분이 아무도 없다. 부탁도 안했다”면서, “예전에는 권력자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공천을 받았는데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수여식에는 정태근(서울 성북갑).이종은(서울 노원병).유한식(세종특별자치시).박종희(경기 수원갑).이음재(경기 부천시 원미갑).김순택(경기 시흥을).오성균(충북 청원) 조직위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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