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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24 12: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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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24일 박근혜 대통령 집권 2주년을 ‘실패한 2년’이라고 규정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박근혜정부 2년 평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박 대통령은 ‘불어터진 국수’라는 표현으로 야당의 협력을 폄하하고 남 탓으로 돌린 것”이라면서, “대통령부터 남 탓하기 전에 내 탓이오 하고 실천하는 게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첫 걸음”이라고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어 “나라를 위해서는 야당이 적극적으로 비판할 수밖에 없다”면서, “비판에 그치지 않고 경제정당으로 민생을 살리는 정당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기정 정책위의장도 “박근혜정부 2년을 평가하면 한마디로 불통의 리더십, 무너진 민생경제”라면서, “그간 원칙과 신뢰를 강조했던 박 대통령이 경제민주화.국민대통합.복지확대 등 대선공약을 폐기하고 불신의 리더십만 야기했다”고 밝혔다.

강 정책위원장은 이어 “새정치연합은 소득주도 성장전략을 통해 낙수효과에 기댄 정부의 경제정책보다 유능함을 보이겠다”면서, “자감세와 법인세 정상화를 통해 후퇴없는 복지재원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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