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산하 코너스톤에퀴티파트너스(이하 코너스톤)이 파산신청을 제기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의하면,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 코너스톤이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부채초과로 인한 채무지급불능을 이유로 파산신청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코너스톤은 지난 2006년 3월 설립된 PEF(사모펀드) 운용사로 한국금융지주가 100% 지분을 보유한 회사로,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코너스톤은 자본총계가 -146억4900만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였다.
한국금융지주는 “코너스톤의 모든 채무는 한국금융지주가 가지고 있다”면서, “코너스톤에 대한 한국금융지주의 대출채권 등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98.94%로, 한국금융지주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현 시점에서 손실 1억6000만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