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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20 21: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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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20일 북한인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면서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다.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최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북한 인권 토론회를 강력하게 비난하며 인권 압박에 대한 '초강경 대응'을 다짐했다”면서, “전 세계가 북한인권 문제를 우려하고 있지만 정작 당사자인 북한은 인권문제는 없다고 강하게 부정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권 대변인은 이어 “문제의식조차 없는 북한 당국을 보면 북한인권의 문제가 더욱 심각한 현실로 보인다. 북한인권은 우리 민족의 문제이자 우리 미래의 문제”라고 지적하고, “더는 미루지 말고 조속히 북한인권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대변인은 또 “우리민족 고유의 설 연휴를 보내면서 북한인권문제가 더 크게 다가온다. 새누리당은 북한인권법이 하루빨리 제정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야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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