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대호호의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어종인 베스(Bass)퇴치운동에 적극 나섰다.
군은 총사업비 1억 3000만원(도비 3900만원, 군비 9100만원) 들여 내수면 생태교란어종 32.5톤을 수매한다.
수매한 생태교란어종은 관내 내수면 양식어가중 생사료로 활용 할 수 있는 자라, 가물치 양식어가에 무상으로 보급해 어업인 소득증대와 양식어가의 비싼 사료 값을 절약하는 등 1석 3조 효과가 있는 당진군의 효자 사업이다.
이는 대호호 내 그 동안 베스 등으로 붕어, 잉어, 빙어, 새우 등이 사라졌던 생태계를 회복시켜 사라져 가는 토산어종 보호는 물론 내수면자원 증강으로 어업인 소득증대와 양식어가의 비싼 사료 값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군은 지난 2년동안 약 53톤(2009년37.5톤(1억5천),2010년 25톤(1억))을 수매하였고, 금년에는 32.5톤(1억3천)수매 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당진군 관내 3개호(삽교, 석문, 대호)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당진군 관계자는 “예전 대호호에서는 빙어, 붕어, 새우, 뱀장어 등 토종어류 많이 잡을 수 있었으나 그 양이 외래어종 증식으로 인하여 급감하고 있는 실정으로 앞으로 지속적인 퇴치로 토산어종 보호하는데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