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2-11 10:49:08
기사수정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유승민 신임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 등 여당 지도부와 청와대에서 회동을 갖고 당정청 정책협의체를 신설키로 합의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아후 당정청 공식 협의체가 만들어지는 것은 처음으로, 취임이후 지난 2년간 지적받아온 집권여당과의 소통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의지로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박 대통령은 회동에서 “당정청 정책협의체를 수시로 열어 모든 것을 잘 협조하자”면서, “고위 당정청 회의도 적극 활용해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 의장은 회동 직후 국회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내각과 청와대 간 정책협의 기능을 강화키 위해 신설한 정책조정협의회에 더해 당정청이 하나가 되는 정책조정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했다”면서, “여당 신임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선출을 계기로 당정청 협조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확대 운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설되는 당정청 정책협의체는 새누리당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와 정부측 경제.사회부총리, 국무조정실장,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경제수석.정무수석 등 ‘3.3.3’ 형태로 구성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민생경제 살리기에 대해선 박 대통령과 인식의 차이가 전혀 없고 조금도 다르지 않다”면서, “당면한 현안을 잘 풀어가겠다”면서 협조를 약속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2102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