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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11 10: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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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2배 이상으로 늘리면서 ‘민생 정책’ 행보를 시작했다.

새누리당은 9일 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원내부대표단과 정책위의장단을 일괄 추인했다. 원내수석부대표에는 재선의 조해진 의원이 임명됐고, 정책위 부의장단에는 김세연.김용태.노철래.안효대.이명수.이학재.조원진.황영철 의원 등 재선 의원 8명과 초선의 주영순 의원 등 9명이 선임됐다.

유 원내대표와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경선 때부터 정책위 강화를 통한 민생 정책 행보를 약속해온 바 있다. 정책위 부의장은 수도권 3명, 부산.경남.울산(PK) 2명, 대구.경북(TK) 1명, 충청 1명, 강원 1명, 호남 1명 등 지역별 안배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계파별로도 김세연 의원 등 유 원내대표와 가까운 의원과 이학재.노철래 의원 등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이 두루 포함돼 있다.

원내대변인에는 초선의 김명연.민현주.이종훈 의원이 임명됐다. 이종훈.민현주 의원은 대표적인 유 원내대표의 ‘측근’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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