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구청장 김관지)는 여름철 구제역 매몰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매몰지 관리 점검반을 편성해 정기 점검 및 우기 전후 수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관내 살처분 매몰지로 인한 2차 오염 피해를 방지하고 장마로 인한 매몰지 유실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5월 23일부터 8개 반 32명으로 편성된 구제역 특별점검반을 운영, 우기철 특별관리지역 8개소를 포함해 총 79개소 매몰지에 매주 수요일 정기점검과 우기 전·후 수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반은 매몰지 비닐피복상태, 침출수 발생 여부, 배수로 정비 상태, 매몰지 함몰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며 점검 결과 장비와 인력이 필요한 사항의 경우 T/F팀에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조치하고, 응급복구 및 간이배수로 정비 등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살처분 매몰지로 인한 민원발생이 없도록 매몰지를 수시로 점검해 조치하고 장마로 인한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