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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31 17: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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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시장 이성웅)는 5월 31일(화) 15시에 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시의회, 순천대학교, 광양시매실연구회 및 가공업체 대표, 광양숯불구이 보존협회 및 우리음식연구회 회장 등 매실관련 전문가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실의 기능성 연구 및 제품개발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전국 최대의 매실 주산지인 광양시가 매실의 생산량은 매년 늘어나는데 비해 대부분 생매로 출하(92.2%)되고 가공제품 판매는 7.8%에 그치고 있는 유통현실을 감안하여 매실의 기능성을 과학적 규명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가공제품을 개발하여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부가가치를 높이고자 지난해 6월 28일부터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의뢰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용역보고에 따르면 매실추출물에 의한 기능성 연구결과 매실은 대장운동을 촉진시켜 장기능 개선 효과 및 강력한 항비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실을 이용한 가공제품 개발에서는 매실엿과 SD분말, 소스류 등을 개발하였다.


매실엿은 지역특산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식으로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SD분말은 매실의 항산화, 항균효과 등으로 가공제품을 만드는 회사나 공장에서 음료, 사탕, 건강식품, 부침가루 등 분말원료로 활용하여 가공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개발한 것으로 유통망을 확장하여 홍보할 경우 상품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소스류는 매실을 이용한 간장?고추장 불고기 소스와 된장과 칠리를 이용한 샤브샤브소스, 드레싱 소스 등을 개발하였으며, 이 소스류들은 관내 음식점과 농가에 레시피를 보급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매실에는 구연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구연산의 화학적 특성 중 “카르복실산”이 칼슘을 쉽게 흡수하거나 결합이 되는 특성이 있어 결석의 원인성분인 수산칼슘 중 수산에 결합된 칼슘을 제거, 소변을 통해 배설시켜 줌으로써 결석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회시 제시된 보완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를 진행한 후 6월말 최종보고회를 한 번 더 개최한 후 용역보고서가 제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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