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1-27 11:34:58
기사수정

새누리당 이장우 원내대변인이 27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의 이른바 '호남 총리' 발언과 관련해, “즉시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제1야당 당대표 후보가 당권에 눈이 뒤집혀 지역주의 망령에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보면서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충분한 능력과 자질을 갖춘 이완구 원내대표를 비하한 문 의원은 당장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어 “사과하지 않을 경우 우리 1000만 충청인이 함께 문 의원이 정계에서 은퇴할 때까지 문 의원에게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새정치연합 문재인 의원은 이완구 전 원내대표의 국무총리 후보자 내정에 대해 "국민 통합을 위해서는 반대쪽 50%를 포용할 인사가 필요하다"면서, "그런 관점에서 호남 인사를 해야 하는데 정말 아쉽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이후 문 의원은 27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그 분(이완구 후보자)이 충청 출신이라는 것을 흠잡은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하면서 "만약 제 발언으로 우리 충청분들에게 서운함을 드렸다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2056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