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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26 20: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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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2.8전당대회 대표 경선에 출마한 문재인 의원은 CBS 라디오에 출연해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내정과 관련해, "국민 통합을 위해서는 반대쪽 50%를 포용할 인사가 필요하다"면서, "그런 관점에서 호남 인사를 (총리로 임명)해야 하는데 정말 아쉽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충청권 의원들은 새누리당 세종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인을 무시한 망발이다. 문 후보는 충청인 앞에 석고대죄하고 후보직을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새정치연합 박지원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호남총리 임명을 했어야 한다는 문 의원의 발언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도 약속한 일이기에 환영을 표한다'면서도, '충청권 출신 총리후보자 임명에 대해 또 하나의 지역갈등이 되는 오해로 번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 후보측은 발언 취지를 설명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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