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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21 18: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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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는 지난해 국내 제약업계가 저소득층과 국내외 재해지역 피해주민 등에게 모두 32억7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무상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협회가 지난해 주요 사업부문별 실적을 파악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이중 진도 세월호 참사 현장과 안산시 합동분향소 등에 1억6500만원 규모의 의약품을 무상 지원했고, 저소득 층 지원에는 86개 제약사가 참여했다.

앞서, 협회는 최근 3년간 연 평균 39억원대의 의약품을 무상으로 국내외 재해지역 이재민들과 소외계층 등에 제공해왔다.

제약사들은 지난해 폐의약품 수거함 983개, 수거를 위한 지퍼백 4만5411개 등을 무상으로 제작해 전국 약국과 보건소 등에 배포했다. 지난 2010년 이후 제약업계는 폐의약품 수거함 1만7897개와 지퍼백 21만4819개를 제작 배포하는 등 모두 3억8700만원 상당의 비용을 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교육사업으로 지난해 제약산업 관련 교육의 경우 GMP 교육과 의약품 등 제조(수입)관리자 교육 등 모두 34회에 걸쳐 2292명이 참여했고, 또 영업사원 교육과 공정경쟁규약 교육 등 별도로 진행된 온라인 교육의 경우 20회에 걸쳐 모두 384명이 수강했다.

협회는 회원사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키 위한 관련 설명회와 국내외 기업 네트워킹 행사 등을 10차례 개최했고, 각종 의약품 관련 정책 현안을 주제로 한 정책설명회와 워크숍도 모두 47회 열었다.

한편, 협회는 다음달 25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4층 강당에서 제70회 정기총회를 열고 2014년도 사업 실적 및 결산 보고,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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