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내방송 SBC는 20일 임직원들에게 신년 특집 프로그램 ‘다시 기업가 정신’ 시리즈 두 번째 편으로 ‘일본의 선택-모노즈쿠리’를 방영했다.
삼성은 지난 13일부터 매주 1편씩 특집 프로그램 ‘다시 기업가 정신’ 시리즈를 방영하고 있다. 13일 방영한 1편은 ‘깨어나라, 앙트러프러너십’이라는 주제였다.
20일 방송에서 삼성은 일본 강소기업들의 힘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모노즈쿠리’정신에서 찾았다.
독창적인 특수금형 기술로 아프지 않은 주삿바늘 등을 만들어 일본 제일의 초소형 정밀가공회사로 인정받는 ‘오카노공업사’와 절대 풀리지 않는 견고한 너트를 생산하는 ‘하드록공업사’ 등이 모노즈쿠리를 실천한 사례로 소개됐다.
또 삼성은 최근 일본에서 모든 산업 분야와 공정에 모노즈쿠리를 접목한 ‘열린 모노즈쿠리’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삼성은 “일본 기업들은 ‘모노즈쿠리란 결국 인재교육에 달려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면서, “물건을 만들기 전에 사람을 만든다는 각오로 기업가정신을 계승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