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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20 16: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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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산림청과 합동으로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총 10일간 18개 시군 31만 7천㏊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조사는 경남도 보유(임차) 헬기 7대, 예찰조사인력 50명을 동원해 방제완료 지역과 미발생 지역에서 1월 이후 추가로 발생한 피해고사목을 공중에서 찾는다.

피해고사목이 발견되면 지상에서 정밀예찰조사를 거쳐 피해고사목 위치를 최종 확인하고 방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항공예찰은 국.사유림 간 경계를 넘어 산림청과 경남도가 합동으로 실시하고, 문화유적지 및 군사보호구역 등 다른 부처 소관의 산림에 대해서도 부처 간 공동협력을 통해 예찰조사와 병행해 방제를 실시키로 했다.

산림청과 도는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고사목은 3월말까지 전량 제거하고, 이번 항공예찰조사에서 추가로 확인된 피해고사목은 매개충이 활동하기 이전인 4월말까지 제거할 계획이다.

이번 항공예찰을 통해 지상예찰로 확인이 어려운 산속 깊은 곳에 발생한 고사목을 정밀히 찾아내어 모두 제거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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