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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20 16: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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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선정하는 올해 신규 창조지역사업에 ‘함양 백연산업 육성 및 명소화 사업’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2년간 총사업비 5억 원 중 80%인 국비 4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창조지역사업은 지난 2011년도 이후 지역발전위원회가 지역의 특화 자원을 발전시켜 경제적.사회적.문화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키 위해 추진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함양읍, 휴천.마천면 일원에 2년간 5억 원을 투입해 500백년 역사를 가진 백연 생산을 위한 기반 조성 및 가공식품 개발, 연 체험농가 및 특성화 마을 육성, 연요리 경연대회 개최 등으로 연을 지역특화 작목으로 육성해 농가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백연을 이용한 연잎밥, 연잎차, 삼색떡국, 삼색 떡볶이, 백연 육개장, 백연 막걸리, 아이스크림 등이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어 백연 소비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함양군은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관광객의 접근성이 용이해 기존 연꽃축제와 백연산업 육성사업이 연계돼 향후 관광과 농업이 상생하는 복합관광기능을 수행,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지현철 경남도 서부권개발본부장은 “앞으로 도에서는 함양 백연사업과 같이 지역의 창조성과 독창성을 극대화한,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롭고 특색있는 사업을 많이 발굴해서 신규 창조지역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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