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해 12월 28일 발생한 에어아시아 항공기 사고와 관련해 인니 정부가 외국과의 합동수색을 종료키로 결정함에 따라, 현지 파견했던 P-3C 초계기도 15일 오후 8시를 기점으로 수색 임무를 종료하고 오는 16일 복귀토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 초계기는 2014년 12월 31일 파견돼 현재까지 시신 6구를 발견하는 등 수색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또한, 정부는 우리국민 실종자 2인의 신원이 확인되고 인도네시아 정부의 수색 규모가 축소됨에 따라, 수라야바 현지에 파견된 우리 신원확인팀도 이달 18일경 복귀토록 할 예정이다.
한편, 아직 실종상태인 1인에 대해서는 DNA 분석자료 등 신원확인 자료를 인니 관계 당국에 전달했고, 필요시 우리 신원확인팀을 다시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항공.철도사고원인조사위원회의 조사팀도 1차 임무를 마치고 이달 20일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