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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14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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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14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인사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기 위해 7명으로 구성된 '박원순 서울시장 인사전횡 의혹 진상조사단'을 구성했다.

새누리당 김현숙 원내대변인은 진상조사단 출범 배경에 대해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의 권력사유화 의혹 등에 대한 진상을 철저히 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상조사단은 김용태 의원을 단장으로 유일호, 김용남, 박인숙, 윤영석, 이노근, 황인자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김 원내대변인은 “지방자치에 낙하산 보은인사와 권력사유화가 만연하게 되면 지방자치제도 전반에 위기가 올 수 있다”면서, “새누리당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위기의 내재적 요인을 짚어보고 한 단계 발전가능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한마디로 소가 웃다가 넘어갈 일”이라면서, “비선실세 개입 의혹 등으로 청와대와 새누리당에 쏠린 국민의 의혹을 어떻게든 돌려보려는 처량한 정치공세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강하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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